(주)펜타웍스 개발 프레임워크 솔루션 SSP는 2015년 회사의 설립과 함께 개발, 적용 고도화하여 현재까지 커머스, 핀테크, 건설 등 다양한 인더스트리의 고객 서비스 시스템에서 안정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당사의 근간이 되는 솔루션입니다. 고객사의 개발 환경을 표준화 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발 산출물과 프로세스를 동일하게 유지하며, 표준 산출물을 통해 단위 API별 개발을 효율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된 SSP(Smart Service Platform)는 개발 프레임워크이며, 고객사에게는 서비스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주)펜타웍스는 2015년 설립이후, O2O(Offline to Online) 커머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커머스 프로젝트는 왜 비용이 많이 드는가에 대해 고민했고 단순히 개발로 끝나는 것이 아닌 운영 및 마케팅 등 성장의 관점에서 바라보았습니다. 프론트는 언제든지 바꿀수 있는 HeadLess 형태의 커머스 솔루션 LuLLu는 프론트에서 사용하는 모든 커머스 자원을 API로 도출해놓았으며 프로토콜 규격서를 준비하였습니다. 고객은 프론트를 구성하고 API를 호출하여 데이터를 채우면 됩니다. 나아가 프론트 개발없이 카카오톡, Facebook 등 SNS 또는 타 쇼핑몰의 게시판등에도 메신저 기반의 장바구니 기능을 이용하여 상품판매가 가능합니다.

(주)펜타웍스는 2020년부터 AI기술의 확산을 확신하고 당사 연구소를 통해 자연어 처리 등의 기본 기술들을 습득하고 자연어 내 인텐트 확보 및 감정분석등을 적용한 Poc개발을 통해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다양한 커머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리뷰를 SaaS 로 제공하고 성향분석을 통해 SNS와 연계하고, 다시 고객의 구매와 연결하는 서비스를 아이데이션하여 해당 특허를 출원하고, 개발을 진행하여 소프트웨어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AWS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성기술과, SaaS를 위한 사용자 권한관리 및 로그 감시기술, 당사 솔루션인 SSP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연구중인 인공지능이 더해지면 더욱 완벽한 모습을 갖출수 있는것으로 기대됩니다.

(주)펜타웍스는 O2O를 넘어 OMO (Online Merge Offline) 개념의 커머스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객사의 요청으로 연구개발한 Scan&Go 서비스 시스템은 실제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선택 후 제공된 앱을 통해 바코드를 스캔하고 쇼핑을 마친 후 앱에서 장바구니 확인 및 결제를 통해 쇼핑을 완료했을때 게이트를 오픈할 수 있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혼합 서비스입니다. 현재 롯데마트 등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고객 지연 시간 단축과 비용을 절감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입니다.